[현장연결] 호주 시드니 2020년 새해맞이 불꽃놀이<br /><br />호주 지금 현재 시드니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호주는 우리나라보다 2시간 빠르게 2020년 새해를 맞아서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일단 지금 불꽃놀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우리 시간으로 밤 10시 그러니까 2020년 새해를 지금 이곳 호주에서는 호주 시드니에서는 이미 맞았습니다.<br /><br />2020년을 기하는 불꽃놀이가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주변에서 화려하고 성대하게 펼쳐졌습니다.<br /><br />시드니의 불꽃놀이는 세계적인 새해 맞이 축제로 자리잡았는데요.<br /><br />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호주 전역과 전세계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와 불꽃놀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호주의 새해맞이 행사는 최악의 산불 피해와 폭염속에 열려 행사 시작 전부터 큰 논란이 일었었는데요.<br /><br />반대 청원이 성명을 해서 불꽃놀이를 가뭄으로 고통받는 농부들에게 사용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잠깐 불꽃놀이 현장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호주는 지금 현재 기온이 대략 영상 20도 정도 된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는 지금 서울 기준으로 영하 8호인데요.<br /><br />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 시드니 주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이 불꽃 놀이 명소로도 유명한데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호주 새해맞이 행사, 최악의 산발 피해와 폭염 속에 열려서 행사 시작 전부터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.<br /><br />호주 국민 수십만 명이 불꽃놀이 반대 청원에 서명을 해서 불꽃놀이 예산을 소방대원과 가뭄으로 고통받는 농부들에게 사용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는데 호주 정부는 호주의 회복력을 전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면서 불꽃놀이를 강행했습니다.<br /><br />2019년 마지막 날도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는 등 폭염이 이어졌는데요.<br /><br />이렇게 더운 날씨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불꽃놀이 명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일찍부터 텐트를 치고 노숙에 들어가기도 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굉장히 화려한 불꽃이 터지는 모습이 화면으로 나타나고 있네요.<br /><br />저희 여의도 불꽃 축제현장만큼이나 아름 동안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호주 시드니에서 오페라하우스에서 이렇게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국 시간으로 지금 10시 3분이 지났는데 호주는 밤 10시, 2020년 새해를 맞았습니다.<br /><br />우리 시간보다 2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지금 호주는 2020년 새해를 맞았습니다.<br /><br />그래서 지금처럼 보시는 것처럼 불꽃놀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